코스트코 차고 캐노피 설치 후기

사무실에 차고가필요해서 새로 앵글로 공사를 할까 고민하다가 코스트코 차고 판매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상당히 무겁고 혼자 설치하기는 어렵지만 두 명만 있으면 어느정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코스트코 캐노피 제품으로 쉽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물론 앙카를 받아야 하지만요. 혹시라도 저와 같이 차고를 준비하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코스트코는 삼성카드만 결재가 가능하고, 현금으로 거래도 가능합니다. 사업자의 경우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합니다.

코스트코 차고 사이즈 자체가 정말 커요. 처음 받아보고 엄청난 무게와 사이즈에 설치가 가능할까 했지만 어찌하다보니 설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새각보다 무겁거는 튼튼하게 설치되니 무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튼튼하니 안전하게 느껴집니다. 태풍이 와도 쉽게 망가지지 않을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코스트코 캐노피 형태의 차고이기 때문에 구성품은 매우 간단합니다. 비와 햇볕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니 기능에 충실하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대형창고도 참이 납니다. 

그럼 지금부터 설치된 코스트코 캐노피 형태의 차고를 살펴보시겠습니다. 철에 도장을 한 프레임은 상당히 튼튼해 보이네요. 물론 앙카를 박아서 튼튼학 고정하지 않으면 태풍이나 강한 바람에 날아갈 수 있습니다. 

천막을 조립하기 쉽게 스트랩이 제공되는데 정말 간단하게 조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또한 튼튼한 것도 엄청난 장점입니다. 전체적으로 있는 고리는 모두 연결해주세요. 코스트코 차고 제품의 경우 우레탄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아마도 이염에 강하고 햇볕에 오래 노출되어도 본연의 색상을  보존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프레임의 사이즈를 재봐야 하는데 제가 깜박하고 재보지를 못했네요. 다략적으로 지름이 60미리 이상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코스트코 캐노피 주차장이 완료되었습니다. 생각보다사이즈가 컸고, 작업도 편하지는 않았지만 이렇ㄱ게 만들어 놓고 보니 참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으로 코스트코 차고 제품으로 만든 사무실 주차장입니다. 쉽게손상이 안될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겨울에는 장박텐트로 운영하는 분들도 있다는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