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주상절리 봄에 좋은 여행장소 및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좀 많지만 그래도 기온이 올라가 야외활동을 많이합니다. 

특히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지금이 참 좋은 계절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즘에 캠핑하기 좋은 장소하나를 소개하려고합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좋아시는 분들은 한번 들려보세요.

바로 연천 한탄강 주상절리 입니다. 

행정구역으로는 연천이지만 철원과 바로 붙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멋진 절경을가지고 있지만 사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그런 곳입니다.

혹시라도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항상 깨끗하게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바닥에서 불놀이하지마시고 화로대를 사용하거나 불놀는 다른곳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한탄강 주상절리는 지리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들과 함께 지질에 대한 공부도 하고 직접 눈으로 보면 좋습니다.

물론 저는 혼자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흐르지 않은 날 이곳에서 커피한잔하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이런 기분을 알까요? 

아마도 대부분은 사람들은 편한 집나두고 왜 밖에서 자는지 이해하지 못할 듯 합니다. 

하지만 물맑고 공기 좋은곳에 있으면 자연이 주는 선물을 느낄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이곳에서도 자유롭지 않겠지만 그래도 잠깐의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밤에되면 더욱 멋진 곳으로 변하는 한탄강 주상절리 이곳은 천국입니다.

아마도 날씨가 조금 더 따뜻해지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 불편해지는 곳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그건 여러분들이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따라 달라지겠죠. 

너무나 여유있는 이곳이 좋습니다. 

밤이되면 랜턴불빛아래서 맛있는음식을 먹으며 쉴 수 있습니다.

낮에 봤던 기러기들은 어디까지 갔을까 하는 별 필요없는 생각도하고 머리를 비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춥네요.

그래서 난로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덕분에 아주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한탄강 주상절리 방문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봄에 좋은 여행장소 다녀오세요. 

잠깐이지만 힐링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