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이해서 방문했던 강릉 테라로사 사천점은 가평휴게소의 커피판매하는 곳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물론 커피맛은 조금 좋은건 인정하지만 사람이 많아서 주문하는데 기다리고, 먹는데도 테이블이 없어서 자리를 확보하느라 고생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강릉에 가더라도 강릉 테라로사 사천점 및 커피공장에는 방문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냥 맛은 좀 떨어지더라도 여유있는 곳에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물론 황금여휴의 주말이라서 그렇다고도 할 수 있지만 딱히 매력이 없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다른 카페를가거나 내가 직접 해변가에서 내려먹는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그래도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면 구경삼아 갔다가 커피는 다른 곳에서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서 어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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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8.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