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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청근처에는 맛집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연탄구이로 하는 맛집도 있지만 크기도 작고 불편해서 잘 안갑니다. 오늘도 직원들과 회식이있어서 함께 볼링도 두 게임치고 바로 옆에 위치에 육풍이라는 곳을 갔습니다. 인천 서구청 삼겹살 식당 중에는 크기도 크기 깔끔해서 가끔 갑니다. 



물론 가격적인 부분도 합리적이라서 좋습니다. 건너편에 있는 식당의 경우 크기도 크고 룸도 별도로 있어서 좋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고 갈비종류만 있어서 자주가지는 못합니다. 요즘은 회식도 간단하고 짧게 해야되기 때문에 일찍 업무를 마감하고 볼링을 쳤습니다. 



그리고 볼링장에서 식당까지 1분 거리도 안되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이렇게 이동거리가 짧아야 길에서 버리는 시간이 없습니다. 회식 준비해보신 분들 사람들 챙기느라 정신없는거 잘 아시죠? 회식준비만 10년 넘게하다보니 전수가 되었네요. 법인카드 쪼개서 사용하기 결재 금액 조절하기 미리 전달 금액 결재해놓고, 다음달에 몰아서 사용하기 등등 법인카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팁도 많이 있습니다. 



어쨌튼 인천 서구청 삼겹살 맛집 추천까지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곳이면 많은 직원들과 회식하기 좋은 곳은 맞습니다. 주변에 다른 식당들의 경우 작아서 단체인원을 찾아갈 경우 앉을 자리도 부족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좌식테이블과 입식테이블 그리고 2층까지 있습니다. 2층은 자주 영업을 하지 않고 주말에만 하나봅니다. 



이곳에 오는 이유는 저렴한 모듬세트메뉴를 먹기 위해서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4인 한 세트 주문하고 맛있는 부위를 추가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인천 서구청 삼겹살 맛집  대표 메뉴는 우삼겹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대패삼겹살은 맛이 좋습니다. 어디서 먹어도 맛있는데.. 가끔 냄새가 심한곳도 있기는합니다. 



삼겹살, 갈비살, 항정상, 목살 등 다양한 부위가 나옵니다. 이 중에서도 항정살은 정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숙성을 했기 때문에 더 쫄깃한 느낌이 있습니다. 식감이 아주 좋은데 사람들마다 선호하는 맛이 다르니 그건 개인평가라고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부위를 먹을 수 있는 인천 서구청 삼겹살 맛집 육풍에서 단체회식을 했습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역시 큰 식당에서 하는 것 이좋습니다. 물론 작은 식당을 통째로 빌려서 하는 방법도 있지만 식당에서는 선호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



간만에 직원들과 함께 레저도 즐기고 식사도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먹고 나오니 시간은 8시 30분이네요. 각자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내일 출근해야되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서구청에서 회식하실 때 모임장소로 알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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