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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낙성대역에는 맛있는 방집이 있는데요. 아마 이곳에서 가장유명한 빵은 맘모스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빵이 나오기전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장블랑제리맘모스빵의 경우 10시에 한번 나오고 , 오후 2시에 나오기 때문에 그 전에 번호표를 받아야합니다.



개인적으로 먹어본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정확하게 어떤 맛인지 기억이 안납니다. 사실 유명하기 전부터 빵을 먹었던 곳이라서 다양한 빵을 먹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장블랑제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빵은 팥빵인데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해서 자주 먹는 빵입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이 찾는 가게이다보니 전용 신용카드라 및 적립금 카드를 만들어서 회원들에게 더 많은 보너스를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자주 먹는데 특별하게 할인혜택도 없고, 맨날 줄을 서야하니 단골고객 좀 잘 챙겨주시면 좋겠다는 의미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 처럼 저는 장블랑제리 맘모스빵 보다는 팥빵이나 생크림팥빵이 좋은데 살때 많이 삽니다. 그리고 냉동실에 넣고 먹으면 정말 꿀맛입니다. 아이스크림을 먹는것 같은 맛이라고 할까요? 물론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는 빵이 맞습니다. 




항상 사람이 많아서 계산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불편한 점이 있지만 그래도 항상 맛이있기 때문에 자주 찾는 곳입니다. 동네에 장블랑제리 같은 빵집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이 빵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말입니다. 



그리고 장블랑제리 단팥빵의 경우 택배가 가능하니 전화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지방에 있는 분들에게 선물로 한번 보내야봐야 겠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빵을 저 혼자만 먹기는 아까우니까 말입니다. 



운전하면서 빵을 먹고 가는데 얼굴에 크림이 묻고 난리가 아닙니다. 장블랑제리 크림단팥빵 하나 먹고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바쁘고 힘들 때 맛이는 음식 한번 씩 드시기 바랍니다. 기분이라도 좋아져야죠. ^^ 



이상으로 낙성대역 장블랑제리 맘모스빵 나오는 시간을 알아보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빵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맘모스빵은 택배가 안되지만 단팥빵이라도 택배로 받아보세요. 요즘처럼 날씨가 선선하면 더욱 안전하게 드실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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