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결손 장애 증상에 대해서

시야결손 장애는 시신경 손상으로 인한 것이면 부위에 따라서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신경의 손상으로 인한 따라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애 증상도 무조건 시력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손상 정도에 따라 시력저하의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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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결손을 나타내는 질환 들은 대부분 완만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쉽게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 눈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한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을 다른 눈으로 보완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경우 심각한 손상이 있고 난 후 알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시력검사는 필수 입니다. 

시신경은 여러갈래로 되어 있고, 신경섬유에서도 손상이 심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는 시력 개선을 위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막힌 혈류를 개선하여 혈액의 흐름을 도우 준다면 혈액으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을 받아 떨어진 신경 기능회복을 하고 손상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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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결손 때문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녹내장 입니다. 녹내장의 경우 안압이 높아지는 질환입니다. 안구에 압력이 높아져, 이에 반발하고 안압이 상승하게 됩니다. 안압이 높아지진 상태로 오래 지속되는 경우 시신경 장애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시신경에 염증으로도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이나 뇌종양으로 인해 뇌가 손상되었을 경우는 양쪽 눈의 오른쪽이나 왼쪽 절반에 시야결손이 올 수 있으며, 뇌하수체 종양이 생기면 눈의 바깥쪽 반에 결손이 올 수 있습니다. 간혹 심한 편두통도 일시적인 결손을 유발합니다.

무서운 것은 나는 정상적으로 사물이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보이지 않는 시야가 있어 사람들과 부딪치는 경우가 있고, 운전을 할 때 갑자기 차나 사람이 튀어 나오는 것 처럼 느껴지는 일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진행이 천천히 오기 때문에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결손형태에 따라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시야결손 대표적인 증상>

- 책을 읽는 도중 본문의 일부 단락을 빼먹습니다.

- 한쪽에 있는 물체나 사람들과 자주 부딪힙니다.

- 멀리 보지 못하고 바로 앞만 보입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발견거나 의심이 되는 경우는 시야검사를 진행하고 안압이 높아지는 경우 역시 검사를 통해서 다른 문제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 한 것 처럼 아이들 자라는 동안 1년에 한번 정도는 시력검사를 꼭 하셔야합니다. 우리 아이도 왼쪽눈의 시야결손 증상을 늦게 발견해서 2년 넘게 치료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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